지오코딩이란 “주소를 지도로 만드는 것”입니다. 예전에는 지리정보시스템 분야에서만 아는 용어였는데, 요즘에는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.
여기(https://geocode.gimi9.com)에서 기미나인이 만든 지오코더를 확인해 보세요.
기미나인 지오코더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위치 데이터를 처리하고 지오코딩하는 웹 기반 서비스입니다. 사용자가 CSV 또는 Excel 파일을 업로드하면, 이 서비스는 이 파일의 주소를 지오코딩합니다.
지오코딩 된 파일은 CSV, Excel 또는 Shapefile 파일로 다운로드 합니다. Shapefile은 사용자가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ZIP 파일로 압축됩니다.
기미나인 지오코더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CSV 파일의 인코딩, 주소 컬럼, 그리고 구분자를 자동으로 판단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 이는 사용자가 데이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성을 크게 줄여줍니다.
사용 방법
파일지오코딩
- 파일 지오코딩 클릭
- 주소가 포함된 파일을 선택
- 출력 좌표계 선택 (선택 사항)
- 지오코딩 실행 클릭
- 원하는 포맷으로 다운로드
특장점
인코딩 자동 판단:
CSV 파일은 다양한 인코딩으로 저장될 수 있습니다. 기미나인 지오코더는 파일의 인코딩을 자동으로 판단하여, 사용자가 직접 인코딩을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 이로 인해 인코딩 문제로 인한 데이터 손실이나 변형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.
주소 컬럼 자동 판단:
위치 데이터를 포함하는 컬럼은 파일마다, 심지어 같은 파일 내에서도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. 기미나인 지오코더는 주소 정보를 포함하는 컬럼을 자동으로 판단하여, 사용자가 직접 컬럼을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구분자 자동 판단:
CSV 파일의 구분자는 쉼표, 탭, 세미콜론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. 기미나인 지오코더는 파일의 구분자를 자동으로 판단하여, 사용자가 직접 구분자를 지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이러한 기능들은 사용자가 위치 데이터를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Excel 파일 지원:
기미나인 지오코더는 xls와 xlsx 두 가지 Excel 파일 형식을 모두 지원합니다. 이는 사용자가 자신이 가진 데이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. 또한, 이 기능은 사용자가 파일 형식을 변환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.
주소 컬럼 자동 판단 기능은 Excel 파일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컬럼 보존:
결과파일을 다운로드 하면 업로드한 파일의 내용이 그대로 유지되고, 성공여부 등 지오코딩 결과가 추가되어 있습니다.
추가되는 컬럼은 성공여부, 좌표, 행정표준 시도 코드, 행정코드 시군구 코드, 통계청 시도 코드, 통계청 시군구 코드 입니다.
좌표계:
기미나인 지오코더는 사용자가 좌표계를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
예를 들어, 사용자가 WGS84 좌표계를 사용하고 싶다면 “EPSG:4326”을 입력합니다(기본값). 기미나인 지오코더는 데이터를 해당 좌표계로 변환하여 제공합니다.
속도:
기미나인 지오코더는 빅데이터 플랫폼과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합니다. 수만건의 데이터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 직접 사용해 보세요. (자리를 비우지 마세요. 커피머신보다 빠릅니다)
다운로드:
- CSV
- 엑셀
- SHP